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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존슨(45)에 대한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브라이언 존슨은 미국 기술 기업가로 억만장자입니다. 그는 나이 45세라기에는 믿기 어려울 만큼 젊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28세의 신체 피부나이 18세의 폐활량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심각한 수준의 우울감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1조 40억에 매각하고 건강에 대한 집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존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내가 하는 일이 극단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노화가 불가피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매년 25억을 건강에 지출하고 있는데요. 의료진과 과학자만 30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있다고 합니다.
1. 브라이언 존슨의 노력
- 매일 체중, 체질량 혈당, 심박수 측정을 합니다.
- 매일 오전 5시에 기상하고 고강도 운동을 하며 규칙적인 수면을 합니다.
- 매일 크림 7개를 바르고 24개 이상의 보충제와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합니다.
- 매일 견과류, 채소를 주식으로 하고 디저트로는 중금속 테스트를 거친 다크 초콜릿을 먹습니다.
- 매주 필링과 레이저 시술을 받습니다.
- 매달 초음파, MRI, 내시경, 혈액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돈이 있다면 나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하실 수 있으실까요? 돈이 있어도 이 정도는 못할 거 같습니다.
2. 브라이언 존슨의 다른 시도
- 17세 아들의 혈액, 혈장을 수혈받는 실험을 했다고 하죠. 브라이언 존슨 자신의 혈액, 혈장을 70세의 아버지에게 수혈하는 실험도 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내용이 없는데요. 지금은 아들을 통한 수혈은 중지했다고 합니다. 젊은 피를 수혈받는 것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물학적으로 젊은 피는 고령 인구나 특정 조건에서만 도움이 된다고 해요. 브라이언 존슨이 아버지에게 한 수혈은 결과가 보류로 알 수 없습니다.
3. 수혈을 통한 동물 실험
- 젊은 피가 노화를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젊은 쥐 피를 늙은 쥐에게 전달해 수명이 연장됐다는 논문을 발표했고, 2005년 스탠퍼드대 연구에서는 늙은 쥐의 세포 재생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되었다고 해요. 반대로 늙은 쥐의 피를 쥐에게 주입하면 노화가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돈이 많은 억만장자라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하기에는 힘들 겁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죠. 20의 젊음이 40대까지 이어진다면 150세도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뱀파이어 이야기가 괜히 나온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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