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하는 순간 안전사고의 위험은 우리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안전불감증이라고 부릅니다. 안전사고나 안전수칙을 가볍게 생각하고 지키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하지만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위험에 대한 인식 능력을 높이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안전불감증의 위험성
위험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익숙한 상황에서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데요. 위험에 대한 인식 능력을 높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익숙함, 안일함이라는 단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것이 안전불감증의 큰 영양을 끼치는데요. 사고가 나면 후회해도 늦습니다. 우리는 모르고 하는 행동보다 알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위험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너는 지금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하며 가볍게 넘기다 보니 위험이 따릅니다.
2. 사건, 사고 또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예시
80년 90년대에는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건이 옛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 2023년에도 일어나고 났고 최근 뉴스에서는 대기업 브랜드 건설사조차도 여러 곳에서 부실 공사에 대한 내용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철근 빼먹기, 비 오는 날 콘크리트 작업하기, 설계 및 시공 계획에 따라 건설하지 않아 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이태원 압사 사고도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 사고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불감증에 대한 일이 많이 있는데요. 의자 위에서 장난치기, 높은 곳 올라가기, 조끼 없이 깊은 물 들어가기, 담배, 술, 폭식, 밤샘 등이 있습니다. 위험한 걸 알고 있지만, 위험한 거 같은데 괜찮을 거야, 위험하지 않아 나는 괜찮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는 안전불감증을 쉽게 생각합니다.
3. 안전불감증에 대한 부작용
안전에 대한 생각을 안 하면 위험하지만 우리는 잔소리처럼 들린다. 위와 같은 사건 사고를 접하고 조심해야 해라고 외친다. 계속적으로 강조를 하지만 엄마 아빠의 잔소리와 같은 이야기다. 모르는 경우에는 알려줘야 하는 게 맞지만 위험하다는 걸 대부분 알고도 행동한다.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는 얘를 몇 가지 알아보자. 2023년 5월 31일 북한이 발사체를 남쪽으로 발사하면서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행하고 국민들에게 대피 준비를 통보했다. 하지만 이것을 오 발령이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진짜 전쟁 났나? 이렇게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쳤다. 이때 한국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이 아파트 주민들을 깨우고 여권, 돈, 물 등 준비하게 하였고 주민들이 모두 모였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한국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의 행동은 당연했고 올바른 행동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경보가 울리고 하는 것은 일상생활이었습니다. 진짜 일어나야 진짜라고 말할 수 있죠. 화재 경보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물론 미리 안내방송을 진행 후 실행하지만 오작동으로 울리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고장 났나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실제 그냥 고장 나서 알람이 울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연평도 포격, 천안함 침몰 등 실제 공격을 받았음에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죠. 양치기 소년이 생각나네요.
4. 안전불감증 반대말 안전과민증?
안전과민증은 사소한 일에도 과하게 생각하고 걱정하듯 반응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신림동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현재 연달아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칼부림 예고까지 이미 수십 건입니다. 11세 초등학생도 글을 썼다고 하죠. 그래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가스총, 삼단봉 등 호신용 무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갑자기 달려다는 사람에게 얼마나 빨리 대응할 수 있을까요? 안전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을 포함,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지키서 성숙한 국민 안전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직장, 가정에서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서 위 와 같은 대형참사와 같은 사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저는 요즘 지혜롭게 살자는 말을 자주 합니다. 이치를 빨리 깨닫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을 말하는데요. 올바른 생각과 정확한 판단 해서 무엇이든 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있다면 안전불감증, 과민증 없이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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